기쁨하이츠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중학생, 중·고등학생으로 3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 팀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놀이 진행으로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편견이 없는 이름 짓기와 본인의 생각을 손들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내가 가질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올바르게 발달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발달에 필요한 휴식을 취할 권리, 

놀권리, 의견을 말할 권리, 결정에 참여할 권리 등도 반복하여 학습해보았습니다. 

또한 내 인권도 중요하듯이 타인의 인권도 중요 시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을 때 멈출 수 있는 연습도 놀이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나의 권리와 상대의 권리도 함께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