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10년을 기대하며' 이용자들의 부모님과 천우애, 현대해상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개원 10주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성 발달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은평기쁨의집은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들이 있었기에 오늘처럼 행복한 개원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듯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이용자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천우애에서 점심을 뷔페로 제공해주셔서 이용자들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들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